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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닌텐도 플랫폼 게임 대상 @ 거북거북 월드

거북거북 | 2007/12/25 12:19

2007년에 닌텐도 플랫폼으로 나온 게임들을 대상으로 『2007 닌텐도 플랫폼 게임 대상 @ 거북거북 월드』를 선정해보았습니다.


올해의 Wii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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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갤럭시
スーパーマリオギャラクシー

닌텐도 11월 1일 발매


고민도 하지 않았습니다. 올해의 Wii 게임이라면 이것 밖에 없네요. Wii 유저라면 반드시 해봐야 할 소프트라고 생각합니다.


올해의 NDS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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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이 세계
すばらしきこのせかい

스퀘어에닉스 7월 27일 발매


마지막까지 닌텐도의 『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 시계』와 이 게임 사이에서 고민했습니다. 「올해의 퍼즐 게임」과 함께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부문이네요. 하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들 때문에 『멋진 이 세계』를 올해의 NDS 게임으로 선정하였습니다.

  1. 시리즈물이 아닌 오리지날 게임
  2. 게임 중에도 항상 난이도 조절이 가능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받아들여질 수 있음.
  3. 2회차 플레이 요소가 준비되어 있음.
  4. 플레이 중에도 게임 시스템이 지속적으로 확장되며 그 때마다 새로운 재미를 제공.
  5. 착용한 배지에 따라 전혀 달라지는 게임(전투)의 재미
  6. 전파계 BGM

일본식 RPG팬이라면 반드시 해봐야 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JH님의 리뷰글도 참고하세요.


올해의 롤플레잉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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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이 세계 (NDS)
すばらしきこのせかい
 
스퀘어에닉스 7월 27일 발매


롤플레잉 게임이라면 최근에 『FF IV』와 『테일즈 오브 이노센스』도 발매되었지요. 두 작품 모두 훌륭했지만 『멋진 이 세계』 이상은 아니었습니다.


올해의 액션 어드벤쳐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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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 시계 (NDS)
ゼルダの伝説 夢幻の砂時計
닌텐도 6월 23일 발매


『멋진 이 세계』가 없었다면 올해의 NDS 게임도 주고 싶을 정도로 훌륭한 게임입니다. 특히 터치 스크린에 보이는 지도 위에 직접 메모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수수께끼들도 다양해졌죠. 게임 내의 모든 조작이 터치 펜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찬반 논란도 있었습니다만, 오히려 그런 제한(?)이 부메랑 등의 조작에 터치 펜을 적극 도입하면서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가져다 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미야모토 시게루씨의 인터뷰를 참고.


올해의 액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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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갤럭시 (Wii)
スーパーマリオギャラクシー

닌텐도 11월 1일 발매


뭐, 이 쪽도 전혀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Wii를 갖고 계신다면 반드시 해야 할 작품이고, Wii가 없어도 이 게임을 위해 Wii를 살 가치는 충분합니다.


올해의 퍼즐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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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대전 (NDS)
数陣タイセン
닌텐도 6월 7일 발매


무지하게 고민했습니다. NDS로 나왔던 『피크로스 DS』, 『판넬로 퐁』, 『요스민. DS』, 『타시텐 - 더해서 10을 만드는 이야기』도 모두 훌륭한 퍼즐 게임들인지라 하나만 고르기가 망설여지더군요. 연쇄가 성공할 때의 상쾌감이 최고인 『판넬로 퐁』, 일면 『Zoo Keeper』와도 닮아 있는 감각의 『요스민. DS』, 귀여운 캐릭터를 중심으로 풍분한 미니 게임을 준비해 둔 『타시텐』. 모두 다 이 자리에 오를 자격이 있는 게임들이지만 저는 『수진 대전』을 선택했습니다.

장기나 바둑처럼 대전(對戰)형 게임이라는 점도 한 몫했습니다. 게임의 룰은 심플하지만 대전하는 상대에 따라 전혀 새로운 감각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대전형 게임의 매력이겠지요. Wi-Fi를 지원하며 1:1, 2:2, 1:1:1:1 등 다양한 대전 방식이 준비되어 있는 것도 플러스 요소.

이전에 게임 규칙에 대해 소개하는 글을 작성한 적이 있으므로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한 번 살펴보시길.


올해의 어드벤쳐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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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교수와 악마의 상자
レイトン教授と悪魔の箱

레벨 파이브 11월 29일 발매


인터넷 공략 사이트는 공략을 삭제해라! 파문으로도 유명해진 게임입니다만 그 완성도는 당연 발군. 전작에서는 스토리와는 상관 없이 '너가 바쁜건 알겠는데 그래도 이 문제 한 번 풀어볼래?' 같은 느낌의 뜬금없는 수수께끼들이 많았습니다만 이번 작품에서는 수수께끼와 스토리의 싱크로율을 높여 전체적인 완성도가 한층 올라갔습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분위기를 살려주는 BGM도 일품. 일본 웹에서 가져왔던 리뷰도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은 그 쪽도 참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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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특별상입니다.


올해의 낚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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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 (NDS)
アルカイック シールド ヒート
닌텐도 10월 4일 발매 (개발은 미스트워커)

닌텐도조차 미스트워커에게 낚였습니다.


던젼을 다 뺐으면 올해의 롤플레잉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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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 오브 이노센스 (NDS)
テイルズ オブ イノセンス

반다이 남코 게임즈 12월 6일 발매

무조건 넓게! 크기로는 우리가 킹왕짱이다! 라는 모토로 만든듯한 던젼을 보여주는 게임.


난이도를 조금만 낮췄어도 올해의 롤플레잉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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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날 판타지 IV (NDS)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IV

스퀘어에닉스 12월 20일 발매


라이트 게이머와 하드코어 게이머는 '의미 없는 레벨 노가다를 얼마나 즐겁게 할 수 있는지'로 구분되나 봅니다. 저는 뼛 속까지 라이트 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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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로 요약하면...빚을 내서라도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꼭 해 보시길.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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