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마벨러스 엔터테인먼트가 뜨겁다!!
『룬 팩토리 2』, 『NO MORE HEROES』, 『임금님 이야기』, 『오보로무라마사 요도전』, 『스틸 프린세스 ~ 도적 황녀 ~ 』, 『LUX-PAIN』, 『루미나스 아크 2』...
이것은 전부 한 메이커로부터 릴리즈되는 타이틀이다. 게임 매니아들을 노리는 코어 타이틀부터 새로운 시스템을 탑재한 오리지날 작품까지 개성이 가득한 의욕적인 "온리 원 타이틀"들 뿐. 이 타이틀들을 릴리즈하는 것은 마벨러스 엔터테인먼트이다. 『목장 이야기』 시리즈로 친숙한 게임 메이커이지만 올 겨울 이후 다수의 개성파 타이틀의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들끼리의 인연이 개발의 계기로
개성적인 타이틀을 다수 발표하셨습니다만 개발에 이른 계기는?
와다씨(이하 경칭 생략) 마벨러스 엔터테인먼트는 계속 『목장 이야기』 시리즈 등을 메인으로 전개하는 한 편 「실력 있는 개발회사와 함께 특색 있는 오리지날 작품을 낸다」는 방침을 고수해왔습니다. 그것을 위해 4년 전 마벨러스 그룹이 되었을 때부터 많은 분들, 그리고 개발사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소개를 받으며 새로운 타이틀을 준비해 왔습니다. 그 성과가 실현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굳이 오리지날 작품을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와다 지금은 체제가 잘 성립되었습니다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원작물과 캐릭터물의 기획이 많았습니다. 새로운 것과 도전적인 것이 그다지 없었기 때문에 아... 이거 위험하지 않나ㅡ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 회사 조직이 마벨러스 인터랙티브로, 다시 마벨러스 엔터테인먼트로 변했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다시 한 번 기획들을 검토해서 눈을 잡아 끌 정도의 작품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전개해보자는 분위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딱 그 맘때쯤, 굉장히 우수한 개발사입니다만 다음 일이 정해지지 않고 있던 곳과 만나게 되어서 이야기가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런 의미로는 굉장히 타이밍이 좋았지요.
마벨러스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작품의 개발을 요청하는 형태였습니까?
와다 솔직히 마벨러스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메이커로서의 인지도는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이름이 올라와 있는 타이틀은 사람들 사이의 인연, 아는 사람이 있는 개발 회사나 아는 사람이 소개해 준 곳과 이야기를 진행해 나간 것들이 거의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특이한 걸 하는 메이커로서 알려지기 시작한건지 (웃음), 개발회사로부터 접근해오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타이틀들은 곧 다른 형태로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부터 다음 봄까지는 닌텐도 하드로 릴리즈가 집중되어 있는데요.
와다 게임에 대한 닌텐도의 사상을 좋아합니다. 저 역시 게임이 보다 많은 사람들의 것이기를 원합니다. 매니아만의 것이라면 슬프지 않습니까. 최근에 DS와 Wii가 팔리고 있기 때문은 아닙니다. 이번에 내는 타이틀은 이전부터 개발해오고 있었던 것이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닌텐도의 하드로 소프트를 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게임 다운」 느낌이 드는 작품이 많네요.
와다 DS와 Wii는 아이들과 패밀리 층이 많은 한 편,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제대로 어필하고 싶습시다. 현재의 DS 시장은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릴리스하면 확실히 그에 대한 대답이 돌아오는 시장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쁜 일상 중에 30분씩 시간을 내서 간단한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많은 것도 알고 있고 무리해서 게임을 즐겨달라고 하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만, 가능하면 게임 다운 게임으로 유저들이 돌아와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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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 멘트를 보고 뭔가 찡ㅡ 합니다. 일본 시장에서는 크게 성공하지 못하겠지만 (...)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불끈 불끈 솟아 오릅니다.
출처: 전격 DS & Wii Style Vol.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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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베러스 엔터테이먼트는 네기마 같은 작품도 만들었죠 ^^ 아는 지인이 저쪽과 연관이 있어서 좀 압박스런 이야길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사정이 많이 좋아졌나 싶기도 하네요.
인터뷰에 나오는 캐릭터물을 한창 만들 때 만든건가보네요. 흐흐. 요즘 라인업 (특히 DS) 를 보면 참신한 오리지날 신작들이 많아서 갑자기 좋아지기 시작한 회사입니다. +_+
룬 팩토리2와 No More Heroes는 기대중인 게임입니다. 특히 룬팩2는 제 구매 리스트에 들어있는 물품이기도 하죠(그러나 요즘은 자금난에 허덕여서;;; 빨리 W.O.D 룰북도 사야하는데;;;;) 그나저나 닌텐도 위주의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군요. 확실히 마베라스 쪽에서 이야기하듯이, 닌텐도 게임을 플레이하는 계층이 넓다보니, 마베라스 쪽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이 통할 수 있겠습니다. 그들이 올 한해 재밌는 게임을 많이 내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는 룬팩2, 임금님 이야기 (Wii), 오보로무라마사 요도전 (Wii), LUX-PAIN 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만간 소개 글이 올라올 오보로무라마사 요도전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그래픽이 느낌 있어서 마음에 들더군요.
마벨러스 게임 같은 경우에는 분위기면에서도 닌텐도 하드가 맞는거 같고 그러네요. 흐흐. 정말 올 한 해 재미있는 게임들이 만히 나오면 좋겠어요.
여담이지만 마벨러스는 일종의 통합 유통 레이블 같은 개념이고, 아마 목장 이야기 시리즈는 지금도 나츠메에서 계속 만들고 있을 겁니다.
마벨러스가 저 타이틀들 다 발매를 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목장 이야기 개발도 외주인줄은 몰랐군요. =0=aaa 나름 하나밖에 없는 간판시리즈인데...음. 담당자 (프로듀서) 하나만 있고 외주로 도는 회사인가보군요.
# DQ를 외주 주던 에닉스 같은 느낌이군요. 어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