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감각의 신규 타이틀을 다수 개발중!?

『룬 팩토리』와 『루미네스 아크』는 2 번째 작품이 등장하네요.

와다 팬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2 번째 작품을 낼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저도 「시리즈물은 업계를 망친다!」고 말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젊었었죠 (웃음). 사업적으로는 오리지날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리즈물을 탄탄한 기둥으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시리즈물만을 활발하게 만들자는 것은 아닙니다. 많아야 1년에 1작품 정도의 페이스로 천천히 시간을 들여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유저 분들로부터 지지를 받는 작품은 가능한한 후속작도 만들고 싶네요. 현재 발표되어 있는 오리지날 타이틀도 가능하면 모두 성공해서 『2』를 만들고 싶습니다 (웃음).


전 작품 공통으로 '이것만은 지켜야 한다'는 정책은 있습니까?

와다 만졌을 때의 조작감이랄까, 만졌을 때 좋은 느낌을 주는 게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아직 갈 길이 멀고, 과거의 작품에는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들도 많습니다만 늘 초심을 잊지 않고 조금씩 개선해 나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기획할 때에는 늘 다른 게임들과 비슷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습니다. 선구자가 있다고 해도 확실히 차별화된 "온리 원"의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지지를 받을 수 있을테니까요.


이후에도 오리지날 타이틀을 다수 손 댈 예정이신가요?

와다 그렇습니다. 각 타이틀을 키워가는 한 편, 늘 새로운 도전을 계속 해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마벨러스 엔터테인먼트는 완전히 새로운 Wii의 대작부터 시리즈물의 속편까지 여러 가지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2~3개월에 한 번 정도는 서프라이즈를 준비하고 싶네요 (웃음). 차례차례 매력적인 작품이 나올 예정이오니 기대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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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마벨러스 엔터테인먼트는 『목장 이야기』 시리즈에서 '늘' 보여줬던 버그 문제들 때문에 그다지 이미지가 좋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재 소프트웨어 라인업과 이번 인터뷰를 보고 급호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게임 다운 게임을 고집하는 것도 그렇고, 오리지날 작품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도 그렇고. 닌텐도 하드로 게임을 발매하는 것도 그렇고 [...]. 여러 가지로 마음에 드는 점이 많네요. :)

  1. Leviathan 2008/01/14 00:2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시리즈물은 업계를 망친다!"...으음, 저는 지금도 그말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오리지날 작품을 고집하는 것은 좋은 성향이네요 ㅎㅎ

    •  address  modify / delete 2008/01/14 07:29 거북거북

      13을 단 타이틀이 대체 몇 개가 나오는지도 모르는 모 타이틀같은 경우나 완전판이라는 이름으로 또 팔아먹는 경우를 제외하면 시리즈물도 전 좋아합니다.

      특히 RPG같은 경우에는 세계관이 아깝달까. 프론트 미션이나 FFT, 킹덤 하츠 같은 것이 좋은 예겠지요. 느린 페이스로 상도덕을 지키며-_- 개발하는 시리즈물은 좋다고 생각해요^_^

  2. romancia 2008/01/14 22: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하지만 마벨러스는 쿠소게도 좀 많이 만들어서요.(...)

    루나 제네시스라던가 이스 스트라테지라던가 일기당천 샤이닝 드래곤이라던가(...)

    •  address  modify / delete 2008/01/14 23:08 거북거북

      버그도 가득했죠. 목장 이야기는 늘 버그 하나씩 특전으로 껴주고 말입니다...;ㅁ;

      # 근데 이스 스트라테지도 마벨러스가 만들었었군요...

PRODUCER 하시모토 요시후미 씨

『룬 팩토리 2』의 기사로 익숙한 하시모토 씨. 본작의 프로듀서를 담당하고 있다.


개발 회사인 바닐라웨어와의 강력한 태그로 염원의 일본식 판타지에 도전!


멋진 분위기의 게임 화면

『오딘 스피어』 (PS2) 등으로 잘 알려져 있는 개발 회사인 바닐라웨어가 담당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전에 바닐라웨어의 분들과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이런 걸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저도 마침 일본식 분위기의 게임에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던 참이었기 때문에 「함께 해봅시다!」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일본인은 오리엔탈이라고 하면 알지만, 외국 분들이 보기에는 공상인지 현실인지 알 수 없는, 그런 일본 스타일을 소재로 한 세계를 만들어 보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캐릭터의 일러스트들도 바닐라웨어의 분이 그리신 건가요?

그렇습니다. 바닐라웨어는 스튜디오 형식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모두 바닐라웨어에서 그렸습니다.


그렇군요. 더 기대가 갑니다! 그런데 세계관의 이야기입니다만 닌자라는 소재부터 유쾌하면서도 아련한 그리움이 느껴집니다.

본작에서는 어렸을 때 체험했던 「닌자 놀이」를 재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伊賀 vs 甲賀 라던가, 회전하는 벽... 그런 감각 말이죠. 그런 의도가 있어서 닌자 놀이와 같은 감각을 체험하 룻 있는 하드로서는 최적인 Wii로 만들자고 생각했습니다.


닌자 놀이와 같은 감각이라는 것은 리모콘 하나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됩니까?

아니요, 기본적으로는 Wii 리모콘과 눈차쿠로 플레이하게 됩니다. 다른 2개의 모드를 준비하고 있으므로 초심자 분들은 닌자 흉내를 내는 감각으로 심플하게, 확실히 검을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천천히 액션을 즐겨주시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장르는 액션 RPG입니다만 어떤 부분이 RPG인가요?

「검을 단련한다면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 부분입니다.


검을 단련하거나 모으는 요소도 있습니까?

그것도 RPG로서 큰 요소이지요.


같은 장르의 『오딘 스피어』와 같은 플레이 스타일이 되는 겁니까?

플레이 스타일은 닮았으면서 닮지 않은 느낌입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전회의 바닐라웨어가 만들었던 작품보다 훨씬 스텝업된 즐거움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까요.

당연히 이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일러스트는 키스케가 아니라 모모히메

그러고 보니 이번의 화면 사진에는 키스케 밖에 없습니다만...

키스케만이 아니라 모모히메로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모모히메가 활약하는 화면은 좀 더 기다려 주세요.


그래픽은 킹왕짱


마지막으로 이번에 소개된 내용으로부터 발매일은 아직 조금 멀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이야기, 전투의 밸런스 조정이 이 게임의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만들어 가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발매는 아직 조금 멀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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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있는 타이틀입니다. Wii로 이렇게 게임스러운 게임이 계속 나와주면 좋겠네요.

  1. Leviathan 2008/01/09 15:2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오... 멋져보이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바닐라 웨어는 오딘 스피어를 제작한 곳인가요? 확실히 오딘 스피어 그림체 느낌입니다.

    •  address  modify / delete 2008/01/09 21:24 거북거북

      그렇죠? 그래픽만으로도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바닐라웨어는 오딘스피어를 제작한 개발사인 것 같더군요. 확실히 스타일도 비슷하지요.

  2. RaXteD 2008/01/10 04:5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검을 단련하거나 모으는... 이점이 참 마음에 듭니다.
    검호도 그런 맛이 좋았는데 말입죠 헤헤
    그러나 wii는 너무도 먼...

    •  address  modify / delete 2008/01/10 09:46 거북거북

      저도 웬지 추가 동료는 나와봐야 한 둘 정도 더 나오고 사실상 RPG 요소는 검과 스토리 진행 정도일거 같네요. Wii 지르세욥. 정발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_+

  3. 페이비안 2008/01/10 19: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말 킹왕짱이로군요! 관심게임으로 당장 편입시키렵니다. *.*

올 겨울, 마벨러스 엔터테인먼트가 뜨겁다!!

『룬 팩토리 2』, 『NO MORE HEROES』, 『임금님 이야기』, 『오보로무라마사 요도전』, 『스틸 프린세스 ~ 도적 황녀 ~ 』, 『LUX-PAIN』, 『루미나스 아크 2』...

이것은 전부 한 메이커로부터 릴리즈되는 타이틀이다. 게임 매니아들을 노리는 코어 타이틀부터 새로운 시스템을 탑재한 오리지날 작품까지 개성이 가득한 의욕적인 "온리 원 타이틀"들 뿐. 이 타이틀들을 릴리즈하는 것은 마벨러스 엔터테인먼트이다. 『목장 이야기』 시리즈로 친숙한 게임 메이커이지만 올 겨울 이후 다수의 개성파 타이틀의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들끼리의 인연이 개발의 계기로

개성적인 타이틀을 다수 발표하셨습니다만 개발에 이른 계기는?

와다씨(이하 경칭 생략) 마벨러스 엔터테인먼트는 계속 『목장 이야기』 시리즈 등을 메인으로 전개하는 한 편 「실력 있는 개발회사와 함께 특색 있는 오리지날 작품을 낸다」는 방침을 고수해왔습니다. 그것을 위해 4년 전 마벨러스 그룹이 되었을 때부터 많은 분들, 그리고 개발사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소개를 받으며 새로운 타이틀을 준비해 왔습니다. 그 성과가 실현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굳이 오리지날 작품을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와다 지금은 체제가 잘 성립되었습니다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원작물과 캐릭터물의 기획이 많았습니다. 새로운 것과 도전적인 것이 그다지 없었기 때문에 아... 이거 위험하지 않나ㅡ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때 회사 조직이 마벨러스 인터랙티브로, 다시 마벨러스 엔터테인먼트로 변했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다시 한 번 기획들을 검토해서 눈을 잡아 끌 정도의 작품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전개해보자는 분위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딱 그 맘때쯤, 굉장히 우수한 개발사입니다만 다음 일이 정해지지 않고 있던 곳과 만나게 되어서 이야기가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그런 의미로는 굉장히 타이밍이 좋았지요.


마벨러스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작품의 개발을 요청하는 형태였습니까?

와다 솔직히 마벨러스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메이커로서의 인지도는 아직도 멀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이름이 올라와 있는 타이틀은 사람들 사이의 인연, 아는 사람이 있는 개발 회사나 아는 사람이 소개해 준 곳과 이야기를 진행해 나간 것들이 거의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특이한 걸 하는 메이커로서 알려지기 시작한건지 (웃음), 개발회사로부터 접근해오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타이틀들은 곧 다른 형태로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부터 다음 봄까지는 닌텐도 하드로 릴리즈가 집중되어 있는데요.

와다 게임에 대한 닌텐도의 사상을 좋아합니다. 저 역시 게임이 보다 많은 사람들의 것이기를 원합니다. 매니아만의 것이라면 슬프지 않습니까. 최근에 DS와 Wii가 팔리고 있기 때문은 아닙니다. 이번에 내는 타이틀은 이전부터 개발해오고 있었던 것이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닌텐도의 하드로 소프트를 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게임 다운」 느낌이 드는 작품이 많네요.

와다 DS와 Wii는 아이들과 패밀리 층이 많은 한 편,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에게 제대로 어필하고 싶습시다. 현재의 DS 시장은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릴리스하면 확실히 그에 대한 대답이 돌아오는 시장이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쁜 일상 중에 30분씩 시간을 내서 간단한 게임을 즐기는 유저가 많은 것도 알고 있고 무리해서 게임을 즐겨달라고 하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만, 가능하면 게임 다운 게임으로 유저들이 돌아와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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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마지막 멘트를 보고 뭔가 찡ㅡ 합니다. 일본 시장에서는 크게 성공하지 못하겠지만 (...)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불끈 불끈 솟아 오릅니다. 


출처: 전격 DS & Wii Style Vol. 4

  1. 로리! 2008/01/07 20: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마베러스 엔터테이먼트는 네기마 같은 작품도 만들었죠 ^^ 아는 지인이 저쪽과 연관이 있어서 좀 압박스런 이야길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사정이 많이 좋아졌나 싶기도 하네요.

    •  address  modify / delete 2008/01/07 21:36 거북거북

      인터뷰에 나오는 캐릭터물을 한창 만들 때 만든건가보네요. 흐흐. 요즘 라인업 (특히 DS) 를 보면 참신한 오리지날 신작들이 많아서 갑자기 좋아지기 시작한 회사입니다. +_+

  2. Leviathan 2008/01/07 22:5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룬 팩토리2와 No More Heroes는 기대중인 게임입니다. 특히 룬팩2는 제 구매 리스트에 들어있는 물품이기도 하죠(그러나 요즘은 자금난에 허덕여서;;; 빨리 W.O.D 룰북도 사야하는데;;;;) 그나저나 닌텐도 위주의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군요. 확실히 마베라스 쪽에서 이야기하듯이, 닌텐도 게임을 플레이하는 계층이 넓다보니, 마베라스 쪽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이 통할 수 있겠습니다. 그들이 올 한해 재밌는 게임을 많이 내기를 바라겠습니다:-)

    •  address  modify / delete 2008/01/08 06:42 거북거북

      저는 룬팩2, 임금님 이야기 (Wii), 오보로무라마사 요도전 (Wii), LUX-PAIN 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만간 소개 글이 올라올 오보로무라마사 요도전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그래픽이 느낌 있어서 마음에 들더군요.

      마벨러스 게임 같은 경우에는 분위기면에서도 닌텐도 하드가 맞는거 같고 그러네요. 흐흐. 정말 올 한 해 재미있는 게임들이 만히 나오면 좋겠어요.

  3. 리드 2008/01/08 10:1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여담이지만 마벨러스는 일종의 통합 유통 레이블 같은 개념이고, 아마 목장 이야기 시리즈는 지금도 나츠메에서 계속 만들고 있을 겁니다.

    •  address  modify / delete 2008/01/08 10:32 거북거북

      마벨러스가 저 타이틀들 다 발매를 하는건 알고 있었는데 목장 이야기 개발도 외주인줄은 몰랐군요. =0=aaa 나름 하나밖에 없는 간판시리즈인데...음. 담당자 (프로듀서) 하나만 있고 외주로 도는 회사인가보군요.

      # DQ를 외주 주던 에닉스 같은 느낌이군요. 어버버...;;

전작의 장점을 계승하여 더욱 발전시킨 『룬 팩토리 2』. 주목해야 할 포인트를 본작의 프로듀서인 하시모토 요시후미씨에게 물어보았다.


룬 팩토리 2
마벨러스 엔터테인먼트
1월 3일 발매


유저를 놀라게 하기 위한 2부 구성


전작과의 커다란 차이점이라면 이번 작품은 2부 구성인 것이겠습니다만, 어떤 의도가 숨겨져 있습니까?

하시모토 『룬 팩토리』에서는 결혼과 아이의 탄생이 게임의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그 골을 게임의 중간점으로 하고, 거기에서부터 다시 새로운 게임이 시작된다면 유저들이 놀라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끝났나?」 라고 생각될즈음 다시 한 번 이야기가 시작되면 즐겁지 않을까 하는 기분 말이죠. 또 이 시리즈는 여성 유저가 플레이어의 거의 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여성 캐릭터가 주인공인 게임을 즐기고 싶다는 요구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여자 아이를 주인공으로 탐험을 시키는 것은 조금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 2부의 주인공을 처음 등장하는 주인공의 아이로 하고 그 때 성별을 고를 수 있게 하는 형태로 팬들의 요구를 실현했습니다.


2부 구성이 되면서 볼륨이 대폭 늘어났습니다. 1부와 2부의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하시모토 실제로 플레이 해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제 1부에서는 「목장의 운영은 즐겁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밭을 경작하는 것이나 몬스터와의 전투도 막힘 없이 진행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전작에서는 차근차근 성장해야 했었던 부분 대신 다이나믹한 플레이를 처음부터 즐길 수 있도록 생각한 결과입니다.


처음부터 9칸씩 경작할 수 있는 건 편리하네요.

하시모토 그 대신 2부의 주인공들은 한 칸씩 밖에 경작할 수 없기 때문에 「아ㅡ, 아버지는 대단했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웃음).`물론 초반부에는 조금 힘들어집니다면 최종적으로는 농사 이외의 분야도 포함해서 아이들은 아버지를 넘어 서게 됩니다. 제 1부에서 카일이 건설한 학교에서 아루스(또는 아리아)가 제련이나 요리를 배우게 되면서 1부에서는 할 수 없었던 것들도 가능하게 됩니다. 그런 흐름에도 주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 시스템인 「게시판」도 재미있네요.

하시모토 다양한 종류의 의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에는 주인공과의 회화도 2, 3회 말을 걸면 대답이 바뀌게 되어 있어서 텍스트의 내용도 전작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게시판에서는 일반적인 하루와는 다른 흐름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보통의 회화로부터 알게된 것들을 바탕으로 의뢰를 해결하고 점점 각 캐릭터의 개성을 알아가는 과정이 즐겁습니다. 의뢰를 해결하면 보수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있으므로 농작물을 출하하는 것 대신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으로도 유용합니다. 비비아쥬가의 사람들이라면 돈을 잔뜩 주는 등 보수도 각각 특징이 있습니다 (웃음).


전작에 등장했던 부호의 친족이군요. 역시 「이 일가는 부자다!」라는 것이 피부로 전해집니다 (웃음).

하시모토 전작에서는 결혼이 가능한 히로인 후보들에게만 말을 걸게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게시판에는 「너에게는 부탁하고 싶지 않지만」이라는 느낌으로 남성 캐릭터들이 의뢰를 하는 경우도 있어서 그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필수적이 됩니다. 처음에는 「이런 말을 들으면서도 해야 되나」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보수를 목표로 하면서 남성 캐릭터들과의 교우도 깊어졌으면 좋겠네요.


전투에 있어서도 주인공의 액션과 무기의 밸런스가 전작보다 크게 향상된 것 같습니다.

하시모토 배특 액션은 처음부터 프로그램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무기도 전작에서는 한손검이 너무 만능이었기 때문에 조정을 했습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양손검을 사용하거나 불편하지만 일발의 위력이 있는 도끼, 맞추면 즐거운 햄머 등을 꼭 모두 사용해주십시오. 특히 햄머는 멋지게 상대를 날려 버린다구요 (웃음).


전작과의 연관성은 어떻습니까?

하시모토 보통이라면 그냥 흘려버릴 회화들을, 전작을 즐겼다면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던가 같은 요소는 있습니다. 전작에서 돌을 좋아했던 세실리아의 성격은 변함 없이 그대로라는 것을 게시판의 의뢰에서 확인할 수 있다던가 (웃음). 물론 『2』만을 독립된 작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은 분들도 반드시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제목은 『2』이지만 『룬 팩토리』로서는 지금부터 스타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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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마디로 전작을 즐긴 사람들을 다 베타 테스터로 만들어버리는군요. 굳잡.

아무튼 이 게임은 처음 스크린샷이 공개될 때부터 주목해왔습니다만 섬세한 2D 그래픽이 정말 최고입니다. 스캔샷을 한 번 보죠.

2D 그래픽을 이 정도로 만들 수 있으면 차라리 정통 RPG를 만드는게 브랜딩에도 더 도움이 되지 않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브랜딩하니 생각이 납니다만 전작이었던 『룬 팩토리』는 부제를 '신 목장 이야기'라고 붙이고 '목장 이야기'의 마벨러스 엔터테인먼트임을 강조했던 기억이 납니다만, 이번에는 놀라울 정도로 오로지 『룬 팩토리』라는 브랜드만을 알리는군요. 하긴 전작은 오리지날 작품이었으니까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었겠지요. 목장 이야기는 비록 많이 팔리는 시리즈는 아니지만 브랜드 자체는 잘 구축되어 있으니까요. 기존의 목장 이야기 + 섬세한 그래픽 + RPG 요소도 있다! 는 홍보는 제법 잘 먹혔습니다. 결국 초동 4만, 최종 12.5만 정도의 판매량을 기록했지요. 이것은 역대의 목장 이야기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네 번째의 기록입니다 (당시에는 세 번째).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충분히 『룬 팩토리』의 브랜드로 팔아도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마벨러스 엔터테인먼트로서도 '목장 이야기'가 아닌 새로운 브랜드가 필요하고 말이죠. 새로운 브랜드로서 진정한 홀로서기를 시작한 『룬 팩토리』에 대한 시장의 평가는 어떨지. 기존의 베타 테스터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해보겠습니다. :)

  1. leesi 2008/01/02 11: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메모에서 폭소 :)

  2. RaXteD 2008/01/02 13:3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판타지+RPG+목장이야기 인건가요?
    DS는 참 흥미로운 게임이 많이 나오네요 :) 목장이야기 참 재밌게 했는데...

    •  address  modify / delete 2008/01/03 01:23 거북거북

      네. 컨셉 자체는 그런 게임인 것 같더군요.
      DS도 점점 게임다운 게임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마벨러스 엔터테인먼트의 와다씨 관련 인터뷰도 조만간 올라오니 기대해주세요 +_+.

  3. Leviathan 2008/01/02 23: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룬 팩토리를 처음으로 보았을 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맛이 느낌이 매우 좋더군요. 2편은 시스템적으로 대폭 추가가 되었다는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

    •  address  modify / delete 2008/01/03 01:25 거북거북

      섬세한 2D 그래픽이 정신을 혼미하게 만듭니다. ;ㅁ;

      시스템 면에서는 2부 구성을 가장 내세우는 것 같고, 룬2는 닌텐도 드림이라는 잡지와 함께 매달 독자들의 엽서를 받아서 희망하는 시스템/이벤트 리퀘스트를 받고 답변도 하면서 계속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만들어 나갔으니까요. 전작보다 더 좋은 작품이 되어서 돌아올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