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11/30 FINAL FANTASY VI 패미통 리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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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VI 패미통 리뷰
거북거북 | 2006/11/30 23:44
소개를 했던 적이 있는 FF VI 가 어제 발매 되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에서 제공하고 있는 movie 메뉴에서
볼 수 있는 짤막한 CM 두 개는,
정말 전작을 즐긴 팬이라면 아아ㅡ. 하면서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두 번째 CM에서 짤막하게 흘러가는 그 씬만으로,
"드디어 만났어, 로크" 라는 대사의 무게가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다만, 팬이 아닌 사람이 본다면
...먼 소리냐 -_-? 라고 밖에 보이지 않을 거 같습니다만.
그래도 배경으로 깔리는 티나의 테마가 너무 좋으니 뭐;ㅁ;
아무튼, 패미통 리뷰입니다.
하야시 8점
신요소의 추가는 있지만 기본은 과거 작품의 리메이크. 중후하고 치밀한 도트 그래픽과 캐릭터의 다채로운 리액션에 다시 한번 놀랐다. 대사의 묘미도 있어 보고 있으면 즐거운 느낌이 든다. 자유도 높은 스토리 전개와 시스템은 빛이 바래지 않았다. 미체험자는 플레이할 가치가 있다.
후지노 8점
[FF V] 때도 말했지만, 작품 전체에 추억의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추가 요소는 그렇게 많지 않지만, 오랫만에 플레이하고 싶은 유저에게는 오히려 안심할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슈퍼 패미컴으로 발매된 양작 소프트를 게임보이 어드밴스에 이식한 것에 의의가 있다.
후카미 7점
개성적인 캐릭터, 끌려드는 스토리, 아름다운 도트 그래픽 등, 12년 전의 작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지금도 재미있다. 화면 전환시에 로딩이 없어 전투나 이벤트도 척척 진행. 이식 작품이라 약간 추가요소가 있어도 놀랄만한 건 적지만, 미플레이라면 꼭!
카와시마 8점
추가 요소는 있지만 모두 메인 스토리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구작 경험자에게 있어서는 휴대기로 [VI]를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최고의 메리트일 듯. 격투 게임 같은 긴장감도 더해진 액티브 타임 배틀이나, 의표를 찌르는 시나리오와 연출은 지금 플레이해도 미경험자에게는 신선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FF 시리즈 중에서는 최고로 꼽는 작품입니다. (물론 제가 꼽은 거죠, 흐흐)
즐겨보지 못하신 분들은 GBM으로 즐겨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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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by 미궁괭이 at 2006/12/01 00:22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
제게있어선 ff시리즈중 FFTA 다음으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정통시리즈중 제일 좋아하는 셈이군요...그나저나 슈패 시리즈중 가장 자유도 없는(-_-;)vi에서 자유도 운운하는 패미통 리뷰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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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ly by 거북거북 at 2006/12/01 00:31 / Permalink / Modify/Delete
오호. FFTA도 재밌었죠. 전 사실 마츠노 야스미씨의 작품이라 더 기대했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크리에이터들 중 한 명입니다) 뭐랄까, 기대가 너무 컸달까요.
아저씨, 당신의 능력은 이것보다 훨씬 위에요! 라는 느낌.
사실 FFT의 그 스토리에 감동한 저에게 FFTA의 스토리는 음... 머; 주연령층이 좀 낮으니까...라고 생각하며 위안해야 했습니다.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마츠노씨는 좀 더 훌륭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는 재능이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자유도는 2부의 Searching Friends 파트에 관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나름; 아무거나 먼저 해도 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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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by sparkstar at 2006/12/01 00:38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
음... 슈퍼 패미콤 에뮬레이터로 한글패치된 FF6을 참 재미있게 했었는데,
이렇게 GBA로 나오는군요.
메탈맥스 2 改 처럼 실패한 모양은 아닌가봐요 ㅎㅎ-
Reply by 거북거북 at 2006/12/01 00:49 / Permalink / Modify/Delete
흐흐. 그렇죠. 사실 FF VI은 PS로 4/5/6을 합쳐서 이식한 적이 있는데, 그 때는 뭐 로딩의 압박이 장난이 아니어서 말이죠. 그래도 나름 일러스트의 느낌을 살리려는 CG 동영상이 멋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언어의 벽은 높은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한글화된 게임들이 많이 나와서, 좀 더 많은 사람이 재밌는 게임들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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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by 라디오키즈 at 2006/12/01 00:39 / Permalink / Reply / Modify/Delete
전... FF3를 가장 재밌게 했었습니다.
-_- 잊을 수 없는 잡체인지 시스템. 후훗~ 당시 FF3의 공략을 다뤘던 국내 게임지에선... 죠브체인지라고 번역해둬서 더 기억나기도 하구요. ^^/-
Reply by 거북거북 at 2006/12/01 00:52 / Permalink / Modify/Delete
그 시대엔 그랬었죠. 죠브 체인지. 흐흐.
FF III도 참 명작이죠. 저는 당시에 바로 즐기지는 못해서 감동이 좀 덜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이번 NDS로의 리메이크도 제법 괜찮더군요. 기회가 안 닿아서 초반부만 좀 했습니다만, 느낌이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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